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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새해를 시작하면서」2025-01-08 16:19
작성자 Level 10

「새해를 시작하면서」


로운 한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연말은 참 복잡했습니다. 계엄과 탄핵이라는 충격이 채 가시지 않았는데, 무안 공항에서 여객기가 착륙하다 179명이 사망한 대형 사고가 터졌습니다. 정국의 안정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리더쉽 공백사태가 헌법정신과 민주적 절차를 통해서 수습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일을 계기로 정직한 정치가들이 인정받는 나라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정치가들이 존경을 받고 그들의 말이 신뢰를 얻을 수 있어야 건강한 사회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정치가들이 건강한 시민의 모델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이런 큰 사고를 겪으면서 인생이 얼마나 불안정한지를 알게 됩니다. 졸지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은 분들의 아픈 마음이 어떨까요? 이분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의미에서 연말연시를 차분하게 보내자는 움직임이 온 사회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합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더욱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오늘 살아있음이 하나님의 은총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살아 있다는 자체는 사명이 있음을 의미하지요. 올 한해도 값진 한해를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새해의 표어를 ‘하나님을 기쁘시게, 가정을 건강하게, 성도를 행복하게’라고 정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간의 따뜻한 교제가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교회생활이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 성도가 보고 싶어 교회에 오고, 마음이 평안하기에 교회 오는 것이 기쁨이 되는 한해를 꿈꿔봅니다. 우리에게 주님께서 빙그레 웃으실 것만 같습니다. 이런 주님의 기쁨이 우리 마음에 전이되고, 서로를 보며 행복해하는 믿음의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숨은 기도와 섬김 때문에 갈수록 따뜻한 교회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성도님들 주변에 주님의 평강이 잔잔히 물결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의 목사 이 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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