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서 전하신 신명기 7장 17 -26 말씀을 다시 읽으면서 하나님은 왜 진멸 이라는 단어를 4번씩이나 반복 하셨을까 생각 해봅니다
진멸이란 무찔러 모조리 죽여 없앤다는 무서운 단어입니다. 율법을 불순종 하는 자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서슬퍼런 공의의 징벌 일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처럼 일거에 행하시지 않고 조금씩 마침내 처단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 죄목은 우상숭배 입니다. 가나만 7족속을 향한 이 무서운 징벌이 아이러니 하게도 이스라엘에게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복음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이 하나님의 징계는 여전히 유효 할 것입니다 다만 그 징계의 방법이 다를 뿐이라 여깁니다.
혹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탐욕적인 것들 있는지 늘 조심하고 자신을 살펴야 겠지요
바울사도는 날마다 나를 쳐서 말씀에 복종 시켰으며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 했습니다 저 위대한 사도가 그러했다면 나는 더 말할 나위도 없겠지요 내 속에 타오르는 죄성은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을지라도 늘 기도하며 주님께 의뢰하면 신실하시고 미쁘신 우리 주님께서 도말해 주시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