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샬롬~! 며칠 전 비자를 받기 위해 사무실을 찾아 갔습니다. 여러 대화를 나누었고, 결론은 비자를 줄 수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저희의 계획은 여름에 ㅎㅂㄹ어 공부를 하기 위해 비자를 연장시켜 달라는 뜻으로 요청했지만, 정책이 바뀌어 줄 수 없는 이유를 설명 들었습니다. 만약, 비자를 받을 수 있었다면, 가을에 시작되는 대학원 공부까지 바로 이어서 가려고 했는데 계획이 빗나갔습니다. 그 날 집으로 돌아오면서 저희의 생각과 계획보다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측량할 수 없을 만큼 높으시다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위의 말씀은 몇 달 전 교회에서 어떤 자매가 저희에게 준 나무판에 새겨진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은 저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저는 이렇게 된 일이 하나님의 다른 계획 가운데 이루어졌음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또 다른 계획이 있으시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음 가을 학기에 시작하는 공부를 위해 비자를 받아야 해서 한국으로 잠시 귀국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여름을 지내면서 비자 신청준비를 하는 일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정 기도제목> 1. 저 ㅇㅂㄹ함과 ㅅ라에게 ㅅ령으로 기름부으셔서 더 지혜와 담대함으로 나아가며 건강한 체력을 허락하소서 2. 큰 매형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시고 복ㅇ을 듣고 ㅇㅅ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3. 아직도 I국에 남아있는 동료사역자들을 지켜주시고 안전하게 보호해 주소서 4. 고통받고 평화가 없는 I국 땅에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고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시며 ㅂ음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모두 평안하시길 바라며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