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담임목사

PRESBYERIAN CHURCH

칼럼

제목「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2024-06-18 14:58
작성자 Level 10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


느 재벌 회장이 암으로 시한부 삶을 살면서 인터뷰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10대 재벌에 들던 기업입니다. 리비아에서 당시 세계최대 토목공사를 수주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회사가 부도가 나고 평생을 가꾼 기업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는 아픔도 겪었습니다. 초췌하게 수염이 덥수룩한 회장이 인터뷰어(Interviewer)에게 담담하게 말합니다. “나는 아버지를 잘 만났습니다. 그 아버지를 빨리 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업을 일궈온 직원들이 보고 싶습니다. 직원들에게 좀 더 잘해줘야 했는데요...” 젊은이들에게 해줄 말을 묻자 그는 말합니다. “나는 그런 말을 해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재벌이고 뭐고 간에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말썽 없이 사는 것이 행복인 것 같습니다.” 


    그는 주변사람에게 잘해주지 못한 것을 회한으로 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행복은 가정 안에서 평범함을 누리며 별 탈 없이 사는 것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의 막바지에 이를 때에도 그런 회한을 가지지 않을까요?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후회로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정의 구성원으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인간에게 주신 사명이자 행복이란 것을 실감할 것 같습니다. 그 분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전도서 말씀이 떠오릅니다. “전 9: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우리 성도들 모두가 우리에게 주신 행복을 누리며 감사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여러분의 목사 이 동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